탈북민 강사님과의 대화
등록일 : 2021-03-20   |   작성자 : 최정원   |   조회 : 1210




오늘은 탈북민 강사님께서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강사님께서 최근의 북한은 다른 나라의 문물 유입을 무조건 금지하지 않고 어느 정도는 수용한다고 이야기 하셨는 데 평소 폐쇄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북한이 다른 나라의 문물의 유입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신기했다.

또 북한 청소년들도 우리처럼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강사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중에는 충격적인 것들도 있었다.

 김정은 욕을 하면 정치범 수용소에 가고

잘못한 사람을 총살시킬 때는 주민들을 불러모아 그것을 지켜보게 한다는 것이 충격적이면서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평소 내가 알고있던 내용도 많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도 많이 알게되서 좋았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여전히 억압받으며 살고있는 북한 주민들이 안타깝게 느껴졌으며 하루빨리 통일이 이루어져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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