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평소에 소셜 미디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강사님께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지 많이 궁금했다.

강사님께서는 밝고 예쁘시고 즐거우신 분이셨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언가를 제대로 집중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었다.

강사님께서는 영어를 좋아하셔서 프렌즈나 가십걸을 자주 들으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과학을 좋아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실험을 할 때가 가장 즐거웠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과학이 일상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게 될 때 희열을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각 좋아하는 것을 더 알고 싶을 때는 책을 더 찾아보고 조사하고 직접 실험을 자주 해보기로 결심했다. 실험이 잘 되지 않고 원리를 이해할 수 없을 때에는 '왜?'라고 한번 더 생각하기로 했다.

강사님의 말씀 중에서 또 용기를 얻게 되었던 부분이 있다.

가능성에 제약을 두지 말고 한 번 해보고 생각하자는 말씀이었다. 강사님께서는 의외로 해보고 더 좋은 결과가 나왔던 적이 많았다고 하셨다. 

나는 수학이 어려워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하고 문제가 어려워 보인다고 포기한 적도 많았는데 

앞으로는 걱정하고 고민할 시간에 한 번 더 풀어보고 어려운 문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해봐야 겠다.

강사님께서 말씀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고 포인트있게 하셔서 인스타그램의 대화법이 있는지 여쭈어 보았다.

강사님께서는 대화를 잘하려면 배경지식이 필요하고

책을 읽고 질문하고 요약하고 말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하셨다.

대화를 잘 하려면 경험하고 시도하고 연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그동안 궁금했던 점도 알게 되어서 즐거웠고 힘들어 했던 점도 조언과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강사님께 감사했다.

넷플릭스 뷰티박스도 꼭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