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강사님께서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전 과목에 충실히 임하고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보라고 하셨다. 현재에 충실히 임하는 사람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큼 훌륭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 사람은 작은 만남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작은 만남이 모여 큰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을 위해 매사에 힘쓰는 강사님이 존경스러웠다. 다른 사람과 토론과 타협을 통해 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패하더라도 교훈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다. 그런 용기와 의지가 있으셨기에 세상을 바꾸려는데 다가가실 수 있으셨던 것 같다. 사적가치도 중요하지만 사적가치보다 공적가치를 더 소중히 여기는 것도 강조하셨는데 나보다 이웃을 우선순위로 마음에 받아들일 때 더불어 살아가는 기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