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아카데미를 마치며
등록일 : 2021-06-17   |   작성자 : 김동욱   |   조회 : 1077

리더쉽 아카데미를 하기 전엔 난 그저 철장속애 갇힌 앵무새에 불과 했다. 그저 누군가가 한 말을 따라 읽기만 했고, 누군가가 한 말을 그냥 따라하기만 했다. 대표라는 자리에 서서도 그대로 였다 쓰여진  대본을 그저 읽는 대표였으며 정해진 각본을 따라가는 대표였었다 그러나 더불어 꿈의 리더쉽 아카데미를 하며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리더라는 왕관의 무게는 어느정도이며 무엇이 진짜 리더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알도록 도움 주었다. 물론 아직 해야 할 숙제 처럼 남아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누군가는 한 이야기의 대표였으며 누군가는 회사를 이끌어 갔으며 누군가는 국민을 이끄는 대표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였던 것 같다. 

지금 까지 많은 좋은 기회를 주신 더불어 꿈과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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