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처음으로 더불어꿈 강사님들과 이 아카데미에 참여한 친구들을 만나는 날 이었다.

각자 다른 지역에서 오고 어색하긴 했지만 끝날 때 즈음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친해졌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굉장한 스펙을 가지신 대표님의 말씀도 들었고,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그중에도 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보여주신 영상이 기억에 남는다. 

영상에는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나왔는데 그중에 한 학생이 뮤지컬을 보고 갔었는데 지금 뮤지컬 쪽으로 직업을 가졌다고 하셨다.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나서 현재 it기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께서 우리에게 강연을 해주셨다. 내 꿈도 그런 회사들과 연관이 있어서 열심히 듣게 되었다. 

중간중간 내가 가지고있던 궁금증이나 걱정 등을 질문 할 수 있어서 , 답변을 정말 잘 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런 질문이나 강연을 통해 나에게 의미 있는 게 무엇인지, 좋아하는 것 잘하는건 무엇인지 같은 작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거 같아 좋았다.

질문을 할 때 다른 언니,오빠,친구들이 함께 참여해 줬었는데 , 나와는 다른 멋진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단걸 알 수 있었다. 발표는 하지 않았어도 꿈을 간직하고 있을 다른 친구들도 정말 멋지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더 노력하고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나의 꿈은 백엔드 프로그래머나 로봇공학자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나 로봇을 개발하고 싶다는게 지금의 꿈이다.

사실 꿈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계속 새로운 꿈을 가지는게 사람이다. 나는 계속 생겨날 꿈을 모두 이루고 싶다. 그러니 리더쉽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꿈을 더 키워나가고 싶다.

이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준 내 마음과 함께 해줄 친구들, 선생님들,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모두가 없었다면 내 생각의 길을 더 넓힐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정말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