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북한 바로 알기

강리혁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요즘 매체가 발달되어있어 북한 관련 소식들을 보면서 대충 알았지만

강사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강의중 여러 질문이 나왔는데 평소 알기 쉽지 않은 내용들이 있어서 재밌었다.

그리고 강사님 말투는 tv나 이런 데서 많이 들어 봤지만  이렇게 직접 들으니 신기하였고 웃겼다..

일단 벌써 마지막 후기를 쓴다니  참 허무하다. 이제 적응하고 이제 시작 하는 듯 했는데  아직 뭐 하나 제대로 알기도 전에 끝난 기분이 들어 많이 아쉽고 그렇다. 하지만 되새겨보면 많을 활동을 하였고 그에 따른 경험 들을 느껴볼 수 있었고 이로써 내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되어 즐거웠다..

나에게 리더십아카데미란..

나에겐 지금 현재의 시간이란 특히 각별하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학창 시절 이 시간을 나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고 시간은 흘러가면 돌아오지 않을 뿐더러,  평생 갖고 갈 추억이라 생각하기에 소중하다.

나는 이 소중한 시간을 리더십 아카데미에 쓰는 게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가치 있는 활동이라 판단하고 신청을 하였고 오히려 활동을 하고 보니 그보다 더 의미 있고 재밌었다.  전혀 시간 아까운 생각 들지않고 기회가 되면 정신차리고 한번더 신청해 해보고 싶다. 그만큼 좋은 영향을 끼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활동이후 난 나의 대한 중심이 잡히고  자립성이 엄청나게 길러진 듯하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기위해 노력도 많이 했고 그러다 보니 좀 더 내 자신이 성숙해진듯 느꼈다. 나를  한층 더 성장 할수 있게 도와주는 나에겐 금쪽 만큼이나  값진 리더십이다..

끝으로

리더십 아카데미를 할수 있게 해주신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1기 여러분 다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