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관람
등록일 : 2024-10-22   |   작성자 : 박정은   |   조회 : 36

24년 10월 20일! 오늘은 더불어꿈 두 번째 시간이자 뮤지컬 킹키부츠를 보러가는 날이다! 오늘 보는 뮤지컬이 나의 인생 첫 뮤지컬이라 살짝 떨리면서 기대됐다. 뮤지컬 시작 전 자유시간에서 같은 조와 다른 조 친구들과도 전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얘기하다보니 더 친해져 이젠 만나면 편하고 행복할 친구가 된 것 같았다! 뮤지컬이 시작되고 처음부터 말장난과 같은 대사에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초반에는 스토리를 시작하려는 멘트들과 노래들이어서 특색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랙퀸’이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노래도 훨씬 커지고 흥미진진하게 뮤지컬을 끌어가서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요즘 드랙퀸이라는 남성이 여장을 해 공연하는 것을 많은 매체들에서 보았었는데 뮤지컬에서도 보니까 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 배우들의 당당함에서도 자신감이 묻어나와 이목을 끌며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남자가 여장한다는 것에 불쾌감을 가지는 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기회에 이렇게 재미있는 첫 뮤지컬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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