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이번에는 국회의사당을 갔다.

국회 박물관에서 모여 국회 회의 모의 체험을 하며 예전에 국회를 갔을 때 보다 국회가 돌아가는 시스템과 모의 회의를 통한 것으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갔다.

또한 국회 박물관을 둘러보며 국회의원 민증 등 다양한 것들을 보며 새로운 경험과 지식이 더 많이 쌓였다.
또 장애인 의원님을 만나 그동안 내가 헌법에 대한 궁금한 점과 다양한 질문을 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Q. 마이스터고에서 특성화로 특성화에서 마이스터고로 마이스터고, 특성화에서 위탁교육을 못 가는데 이러한 부분의 법을 개선하여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할 수 있을까요?
A. 이런 문제가 있는지 몰랐다 이러한 부분에서 직원들과 같이 얘기를 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

정말 형식적인 대화 장소가 아니라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정말 너무 많이 만족했다.

그리고 그날 내가 또 배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지금 내가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구나, 

잠깐 서서 주변의 경치도 보고 뒤로도 가봤으면 조금 더 풍부한 경험과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생각을 다시 해 볼 수 있는 기회와 후원자님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