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
등록일 : 2026-02-09   |   작성자 : 이지훈   |   조회 : 19

 

25기 학생들과 선생님들과의 첫 만남은 설렘과 긴장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대표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활동의 나열이 아니라 나의 삶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여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큰 꿈을 꾸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몸 속 깊이 느끼고 싶다.  세상을 잇는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는 것. 이번 만남은 그러한 삶의 방향을 인도하는 출발점이었다.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 활동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같은 하늘과 같은 뿌리를 공유하던 한민족이 이념이

라는 이름 아래 갈라지게 되었고, 그 시간이 쌓여 삶의 모습마저 이렇게 달라졌다는 사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강의를 듣는 내내 안타까움으로 가슴 한편이 묵직해졌다.

 

특히 북한에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의 삶을 떠올리며 마음이 저려왔다. 마음껏 꿈꾸고자 하는 나이임에도 자유조차 허락되지 않은 채 살아가야 하는 삶. 미래를 상상할 권리마저 빼앗긴 그들의 하루가 너무도 처절하게 느껴졌다.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투덜대던 나의 일상이 떠올랐다.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닿고 싶은 꿈이 지금의 내 삶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오늘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언젠가 그들 또한 통일이라는 이름 아래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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