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떠나는 대영박물관
등록일 : 2022-08-19   |   작성자 : 장지환   |   조회 : 779


여권을 받고 해외를 못 가는 기묘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19년에는 해외를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전지구적인 봉쇄로 못 가는 슬픈 상황이 이어지다 이제는 고2가 되어서 떠나지도 못합니다. 2년뒤에 떠난다고 하기에는 여권 기간도 문제고 입대까지 잡힙니다. 그래서 해외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해외를 가지 못한 탓에 다양한 미술 작품을 국내에 오는 경우에는 제외하고 직접 본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여전히 국내에 있지만 박물관을 실제로 가보는 것과 동등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유물을 동시에 볼 수 있었는데 특별히 한국관이 따로 마련된 것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돌아보면서 나름대로 제공받은 태블릿을 십분 활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내가 원하는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는데요.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순간에는 내부 기능인 덱스 기능을 통해 자유롭게 창을 배치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강의를 원활하게 수강하고 필기할 때, s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교과서를 PDF로 들고 다니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이 마지막 시간이였고 지금까지 알찼지만 다음 활동까지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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