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리더십 아카데미의 첫 수업을 들었다. 이런 활동이 처음이라 긴장을 했지만 선생님들이 편하고 친절하게 이끌어주셔서 금방 긴장을 풀 수 있었다.

처음 한 시간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가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설명을 해주셨다. 이전에 하였던 활동 영상도 보여주셨는데 그 영상을 보니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리더십 아카데미가 시작된 계기 또한 알려주셨는데 들은 후 나도 후일 내 인생에 받은 도움을 다시 행하고 베풀고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첫 수업으로는 박성은 강사님을 뵈어 세계적인 IT기업에 관한 이야기와 진로의 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최근 진로의 관해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 했는데 강사님이 좋아하는 것을 여쭤봐 주셨을 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이야기를 들으며 내 진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이번 수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음 수업이 정말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