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다섯 번째 시간-밥퍼 봉사활동
등록일 : 2022-08-12   |   작성자 : 장지환   |   조회 : 791



저는 자원봉사를 여럿 해왔습니다. 철도역 봉사부터 시작해서 코로나 초기에는 약국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해왔습니다. 중학교를 다니던 당시에는 자원봉사 시간이 고등학교 입시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의무적인 분위기로 했다면 고등학생이 되고서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다닐 정도로 자발적인 분위기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것이 도움이 될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것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할지는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봉사를 가서 그 점을 느꼈다는 점에서 이번 밥퍼 봉사활동이 갖는 의미는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과정에서 한 끼를 대접받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뵐 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기존 자원봉사와 다르게 실제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볼 수 있었고요. 필요한 도움을 드린다는 점에서 가장 뜻깊은 활동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다음글
리더십 아카데미 다섯번째 날 (국내 봉사활동 - 밥퍼봉사) 2022-08-13
이전글
밥퍼 봉사후기 2022-08-11

게시물 수정/삭제

  • - 게시물 열람 및 수정/삭제 메뉴 입니다.
  • - 글 작성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비밀번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