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봉사 후기
등록일 : 2022-09-04   |   작성자 : 주현민   |   조회 : 750


밥퍼 봉사를 갔다 

 

쉬운 게 하고싶은 본능적 마음에 맨 마지막순서로 갔지만 제일 힘든 설거지를 맡았다.

 

이정도는 할만하지 라는 생각으로 설거지봉사를 시작 했는데 점점 목이 아파오고 너무 힘들었다 

 

근데 끝나고 보면 뿌듯했고 별거 아니였던 것 같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릇을 반납하며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해주시는 걸 보니 기분도 좋아졌고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다음에도 설거지 봉사를 하게된다면 올 것 같다.

첨부파일 단체밥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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