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2/11 리더십아카데미 15기가 처음 만나는 날이였다. 

약속장소로 가보니 다들 처음봐서 낯설고 어색하기도 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했는데 경험한만큼 생각해낼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다. 

이부분에서 그만큼 경험은 살아가는데 너무나도 중요하기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배울 수 있는 좋은기회로 바꿔서 생각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북한에서 살다오신 강리혁강사분이 북한에 대해서 말해주시는 시간이 있었는데  

볼펜이 북한말로 원주필이라는 것을 듣고 정말 놀랐다. 원주필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고 또 다른 북한단어를 들었는데 같은 언어를 쓰고있어도 못알아듣는 단어가 많아서 좀 쓸쓸하기도 했다. 

 또한 북한음식을 직접먹어보는 시간도 있었는데 두부안에 밥을 넣어 소스를 발라먹었고 먹어보니 다음에 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맛있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서 다음에 할 활동들이 기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