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IT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나는 수업이 재미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수업 내용을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었고 선생님의 경험에 나온 도전과 실패 그리고 계속하는 도전에. 지금 나에게는 많은 배움을 얻었다. IT 선생님뿐만 아니라 웹 드라마 작가님이 말씀하신 말 또한 많은 것을 얻었다. 이분들의 강의를 듣다가 뜻 밖에 공통점을 찾았다. 먼저, 나는 메모하는 것을 좋아해 옆에 삼성 패드를 고 메모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첫 번째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양한 경험을 하셨다. 하지만 거기에 끝나지 않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에 대한 확률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셨다. 그리고 실패한 상황 속에 내가 이 상황 속에서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성공을 도전하셨다. 두 번째는 '오히려 좋아'이다. 이것도 앞서 말한 첫 번째 공통점과 직결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하고 싶은 일을 과감하게 도전했고 만약 실패했다면 그 과정에 우울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그 상황 속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룬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에 강의를 들어보면 이들 또한 공통점이 존재했다. 바로 '도전'이었다. 망설임 없이 내가 하고 싶어서 또는 내가 꼭 해야 한다는 의지 하나로 이들은 본인의 역량을 성취했다. 나 또한 이들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공하고 실패하지만 후회되는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후회되는 일은 하고 싶은 활동을 안 하고 못 하는 것이 더 후회로 남기에 나도 이들처럼 성공은 하지 못하더라도 내 기준에 맞는 성공은 성취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을 적고 마치겠다. "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무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