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5일차
등록일 : 2024-04-04   |   작성자 : 최윤정   |   조회 : 296

캄보디아 5일차-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아쉬운마음과 함께 일어났다 우리가 갈곳은 앙코르와트와 킬링필드 먼저 앙코르와트는 사원에 들어가기까지 오래 걸었는데 걷는곳 한걸음마다 그당시 사람들이 걸었던 곳인게 신기했다 사원에 들어와서는 내가 눈에닿는 모든곳에 조각이 있었고 그 조각들은 모두 의미가 있었다 전쟁과 사후세계 건국신화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가진 조각들이 많았다 그 후 뚜뚜를 탄뒤 식당까지 갔는데 뚜뚜는 정말 신기했다 많이 흔들렸지먼 그만큼 재미있었고 한국에도 생기면 좋겠다 생각해였다 그후 캄보디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킬링필드에 갔다 킬링필드는 1970년대 당시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크매르 루즈의 폴포트가 사람들을 숙청한곳이다 이곳은 그때당시의 잔혹한 역사가 세세하게 기록되어있다 피해자들의 유골과 생존자의 경험담이 담긴 그림들, 특히 그 그림글이 충격적이였다 비인간적인 고문과 사형장면 공항으로 가는 내내 머리쏙에 맴돌았다 내가 만약 그 시절에 살았다면 살아있울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 한국에, 지금시대에 태어나 다행이라 생각하다가도 억울하게 죽은사람들이 불쌍하게도 생각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폴포트가 꼭 편히 잠들지 않기를 킬링필드의 견학을 끝난후 공항으로 향하였고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나는 더욱 성장하였고 많은것을 배웠다 언젠간 다기 올 일이 있길 바라며 안녕,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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