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운동 후기
등록일 : 2023-03-06   |   작성자 : louis   |   조회 : 670






오늘 밥퍼 활동을 하면서 '내가 이분들을 도와드린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들에게 도움이 되기에 한다.' 라는 생각을 하고 한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임했다.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두분 계신다. 할아버지는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아직 할아버지 내 마음속에 계신다. 본론으로 와서 배식 활동을 하러 건물에 들어왔을때 밥 먹는 식탁 자리에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계셨다. 그 광경을 보고 우리 할머니.할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내 눈에는 우리 가족으로 보였다. 나는 집에서도 가족들에게 밥을 차려주기로 한다.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우리 잘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밥드려야지! 설거지 해드려야지! 그동안에 보답해드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덜 힘들었다.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힘들었다. 그러지만 나에겐 당연한 것 같다. 다음에도 또 비슷한 활동을 한다고하면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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