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리더십 아카데미 16기를 처음 가는 날이었다

이주 동안은 지하철을 타고 열심히 가야 될 거 같다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가는 데는 재밌을 거 같아다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쌤 들 밖에 없어 살짝 긴장을 했지만 천천히 애들이 오면서 빠르게 긴장을 하고 무서웠다

하지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대화를 걸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오리엔테이션에서자기소개를 했는데 많이 떨리고 무서웠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 강리역 강사님께서 북한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나는 설명을 듣고 나의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북한과 한국이 다른 나라 민족인 줄 알았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북한과 한국은 같은 민족인 걸 알았다아 같은 한반도에 있고 선 때문에 갈라놓은 거 같아같은 언어를 사용하고있다.

 나는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북한과 한국에 떨어져 사는 이산 가족들이 만날 수 있었고 또한 북한에서 탈북 하는 일이 없을 거 같아서 생각을 한다 두 번째 시간으로는 북한 음식 체험을 했다

처음 마주하는 음식이라 조금은 불안했고 별로 맛이 없을 거 같았다 하지만 두부 밥이라는 두부 밥이라는 밥을 먹고 맛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맛과 다르기 때문이었다 소스는 살짝 매워 물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북한의 음식을 먹어보니 빨리 통일이 되었음을 너무나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