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20230513 

오늘이다, 리더쉽 아카데미의 첫 수업날짜가

오전 10:45분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갔는데 잘못하면 늦는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버스를 잘 못 타서 결국은 약 10분 정도 늦었다.

늦어서 급하게 갔더니 잘 왔다고 너무 친절하게 말해주셔서

안 혼나서 좋다라는 생각과 미안함이 공존했었다

자리에 찾아가서 앉았더니 영상시청을 하고 있어서 그냥 같이 보고이었는데

아무래도 키가 조금 작아서 앞에 키가 좀 큰 오빠가 있어서 잘 안 보였었다

캄보디아 아이들 같았는데, 영상 속 아이들이 정말 작고 외소했는데 웃는 게 정말 이뻤던 걳 같다

정말 내가 평소에 편식하던 것도 뭔가 되 짙어보면서 영상을 시청했었다

영상이 끝나고 짧은 설명 및 자기소개가 이었는데

뭘 어떡해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앞에 하던 것 처럼 하였다

다들 자기소개를 자신만의 고유색을 가지고 너무 잘 하셔서 나의 자기소개 내용에서 없던 부분을 찾으며 들었었다

그러고 자기소개가 끝나고 박선규 대표님께서 우리에게 짧은 말씀하기 전에 박재규 선생님?께서 우리의 자기소개에 대한 짧은 후기를 말씀하셨다

우리의 자기소개에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다! 다음번에는 말씀을 토대로 조금 더 보완하고 조금 덜 떨고 말해야겠고 생각을 했다

그러고 대표님의 말씀 차례 !

솔직하게 제일 기억이 남는 말을 하나 적자면 요즘 리더는 강압적으로 통치하는 리더가 아니라고 하셨을 때다

나는 리더라면 이성적인 판단,공정함,이익등을 무조건적으로 따른다는 선입견이 존재했기에, 그걸 고칠 생각으로 온 것이 아니라 내가 조금은 닮아가고 싶어서 온 것이였다.

내가 말한 리더가 틀리지는 않다는 것다고 생각한다, 다만 생각의 변화가 살짝 생겼다

' 내가 생각한 리더가 다는 아니다'라는 변화 정도

이제이제이제이제!! 북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외부강사님이 오셔서 정말 신나게 들었다~!

다들 학생이라서 한국,북한의 교육과 문화를 차이를 중점으로 설명해주셨다

알던 부분도 있고 알던 것과 다른 부분도 꽤나 많았다

제일 생각한 것과 다른 것은 보충학습 과정? 너무 평범한 것이긴 하다만 북한은 천재를 위주로 세상이 돌아갈 것 같아기에 요 부분이 굉장히 북한에 대한 큰 편견을 버렸다

강사님께서 굉장히 유쾌하고 재치 있으셔서 수업내내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밌다

북한에 이런 요리가 있다는 것은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자주 들었다

다만 그것에 대해 먹어보려고 하진 않았고 그것에 대해 깊게 알려고 하진 않았따

통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적고 그렇게 될 잉ㄹ 없다고 믿았기에

갈라진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왜 통일하는데!라는 생각이 솔직히 뿌리깊게 있는데

뭔가 얼른 통일 되어서 북한 애들이랑 친구 해보고 싶다?하는 생각이 짧지만 강렬하게 들었다 

궁금한 것은 많지만 쉽사리 손 들고 질문하는 것이 쉽진 않았다

결국은 기회는 하늘 멀리로 갔지만 다음 번에는 꼭 질문 해볼 것이다!!

다들 어색하지만 그래도 한 3차를 되면 다들 풀어져서 재미나게 지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진짜 제발 다들 빨리 친해져서 다같이 편하게 떠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