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진로 특강을 듣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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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6-24 | 작성자 : 김도혁 | 조회 : 690 | |
오늘은 줌을 이용한 인터넷 진로 특강을 들었다. 처음에는 페이스북 아마존 등의 해외 여러 대기업들에서 일하신 경험이있는 ‘the great Jenny Park’님을 만났다. 이렇게 표기한 이유는 읽어보면 알 것이다. 처음에는 이분의 학창시절부터들었다. 중학교 때에는 회장 실패부터 외고 입학 실패.. 상당한 시련의 삶을 살았다고 하셨다. 어, 이것을 듣고서는 나의초등학교 시절과 내 학생회장 낙선 경험이 떠올랐다. 또 그런 대기업을 다니셨는데 당연히 1등을 하고 좋은 고등학교에갔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을 다시 생각했다. 아 고등학교부터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는 것을 들었다. 재수로 잠과 식사 이둘만을 빼고 모든 시간을 공부로 채우며 노력했다고 하셨다. 그것도 1년을.. 그래서 얻어내신 학위는 당연 높았다. 또 영어 공부의 조언도 하셨는데 영어를 일상에 녹이는 방법이다. 책도 영어책을 읽고 말도 영어로 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등이다. 또한 이분께서는 아무리 좋은 회사더라도 자신에게 득이 되지않으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하고 회사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같아 나도 배웠다. 별개로 학교 면접때에는 그학교의 인재상을 보고 가라고 하신 것이 기억에 남았다. 조금 고민이 되었는데 고마웠다. 동시에 짧은 시간의 만남으로 아쉬웠다. 다음은 김사라 작가님을 만났다. 드라마 에이틴의 작가시라는 것을 듣고 더 궁금해지게 되었다. 그분께서도 학창시절의 공부 경험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전학을 많이 다니다보니 시험에 모르는것이 나와 골칫거리였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것을 또 극복하고 원하는 대학교에 가셨다는것을 듣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웹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작가님의 삶은 뭔가 공감이 되었다. 또 기억에 남는것은 일단 무엇이든 도전하는 것이 실패하더라도 분명 다른 경험을 만든다고 하신 것이다. 내가 살면서 가져온 그 마인드였기에 더 새길 수 있었다. 두 대단한 인물들을 만난 후 나는 또 나의 꿈에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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