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국회 박물관에 가는 날이었다.

처음으로 국회에 가보는 것이라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되었다.

처음 도착해서 바로 국회 박물관의 체험관에 갔다.

체험관에 들어가자마자 진짜 국회인 건지 체험관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말 진짜 같았다.

체험을 하고 난 뒤에는 진짜 국회를 보러 갔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자리도 많고 엄청나게 컸다.

나도 원한다면 회의가 열릴 때 신청을 하고 참관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그 다음에는 바로 국회위원님을 만났다.

들어가기 전에 촬영을 하고 있어서 조금 늦기는 했지만 그것 조차 신기한 경험이었다.

국회위원님과 만나 다른 친구들이 궁금했던 점들과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여쭤볼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