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일차
등록일 : 2024-10-27   |   작성자 : 황도윤   |   조회 : 14

오늘은 7시에 일어나 조식을 먹었다.

오늘은 계란후라이도 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잠깐 쉰 뒤 다시 다일 공동체로 이동했다.

오늘은 아이들이 별로 없고 빵을 만들게 많아서 모든 사람들이 같이 빵을 만들었다.

나는 머리를 감겨주는 위생 봉사도 했다. 정말 재밌었다.

밥퍼와 빵퍼 봉사가 끝난 뒤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캄보디아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감상했다.

내용은 킬링필드와 관련된 내용이였고 정말 감명깊게 본것같다.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었던것같다.

그리고 쭝그니어 수상마을에서 빵 나눔을 했다.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었고 인사도 했다.

캄보디아 크메르어로 빵은 놈빵이였던것같다.

빵을 모두 나눠주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저녁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삼계탕이였고 김치가 여러종류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다일공동체의 대표님이신 석미자 원장님도 뵈었다.

정말 좋으신분인것같다.

밥도 다 먹고 야시장으로 갔다.

말린망고 한개와 앙코르와트 자석기념품을 사고.

세븐일레븐을 가서 라면 한개를 샀다.

주변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건 폴 포트의 대한 이야기였던것같다.

내일의 활동이 기대된다.

남은 일정이 정말 재밌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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