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캄보디아로 가는 첫번째 여정이다. 아침 일찍부터 비행기를 탈 준비를 하며 마음은 들떠 있었다. 경유하는 비행기는 처음 타봐서 어떤지 궁금했다. 공항에서 외국인 분들이 말도 걸어주면서 우리가 무슨 활동을 하는지 알려주어 영어 회화도 해보고 좋은 경험이였다. 공항에서 다른나라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 나라 문화와 사람들의 인식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잠깐 들린 베트남이였지만 공항에서 그 나라 풍경을 잠시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였다. 외국인 승무원 분들도 전혀 차별없고 착하셨다. 캄보디아에 처음 도착하고 공항에 패드로 비자를 쓸 수 있다는게 나 에게는 신선했다. 그리고 입국심사가 끝나고 밖으로 처음 나갔을때 날씨가 그렇게 덥지않아 내 인식과는 달라 놀랐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중에 캄보디아의 시장 환경을 볼 수 있어 이 나라에 어떤 물건을 집중적으로 팔고 우리가 무엇을 살 수 있는지 간단하게라도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