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그동안 길었던 리더쉽아카데미가 끝나는 날이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 날이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다가왔다.

조금 늦게 도착해 코딩 교육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해단식을 함께하면서 그동안 있던 일들을 다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해 보이는 사진들을 보면서 언제 이렇게 친해졌는지 신기하기도 했다.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우리가 리더쉽아카데미를 통해서 한걸음 더 성장했다고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리더쉽아카데미를 통해서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했던 도전들을 하고 새로운 곳도 가보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리더쉽아카데미를 알려주고 싶을 만큼 나에게는 소중했던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