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꿈 리더십 아카데미 18기 국회탐방&정치인과 대화
등록일 : 2024-02-26   |   작성자 : 김여원   |   조회 : 514

더불어꿈 리더십 아카데미 2회차에는 국회탐방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시간에는 국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를 탐방하면서 국회체험관에 갔는데 국회를 가기 전에는 국회의원들이 투표할 때 쪽지로 투표할 줄 알았는데 태블리으로 투표를 하고 통계도 내서 보여줘서 내 생각보다 국회가 많이 발전되어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실제 국회에 갔다. 실제로 국회에 가보니 규모가 굉장히 커서 웅장해 보였다. 그리고 국회를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이 나와 국회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국회의원들이 발표를 할 때는 중심에 위치한 단상에서 발표를 하고 국회의원들이 발표자를 바라보며 반원모양의 나무의자에 앉는다는 여러가지 사실을 알려주셨다. 알려주신 것들 중에서도 국회를 가자마자 보였던 '국회'라고 글이 써져있는 무궁화 모양의 금색 장식이 있었는데 멀리서 봐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았지만 그 장식이 2미터가 넘는다고 설명해 주셔서 충격이기도 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정치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치인을 처음 만나봐서 많이 떨리고 설레기도 했다. 내가 만난 정치인은 '이자스민'이라는 필리핀에서 이주 한 필리핀 이주민이셨다 서로서로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처음엔 영화에 잠깐 출연 했다가 새누리당에 영입되어 4년간 의정활동을 했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가 좌절된 이후 정의당에 입당해 당직을 맡으며 비례대표의원 후보로 재도전했으나 낙선했지만  가까스로 당선이 되어 지금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모든 질문에 답변해주시지 못했지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했다. 

 

 더불어꿈 활동을 하면서 국회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국회에서 투표할 때 태플릿을 쓴다는 사실이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흥미로웠고 이 경험으로 인해 국회가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국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생각이 달라졌고 이로인해 국회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나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들을 힘쓰는 국회의원처럼 남들을 위해 봉사를 하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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