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리더십 아카데미 13기 동기들과 첫번째 만남의 날 입니다.

이천이라는 시골에서 아침 일찍부터 출발을 했는데도 급행을 잘 못 타고 위치를 헷갈려 어렵게 어렵게 조금 늦게 도착 했습니다.

사무실로 올라가니 급 저를 따듯한 미소와 분위기로 조금 지친 저의 마음을 '아 오길 잘 했다'라고 안심시켜주고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각자 멀리서,가까이서 이렇게 모인다는 생각에 비범한 친구들이랑 함께하겠구나 

내심 긴장도 기대도 되더군요.

그렇게 자기소개를 이어가던 중 제 차례가 오니 '하하..겸허하게 또 가능한 영민하게 시작하자'를 긴장해서 몇번이나 생각했는지.. 그래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첫번째 진로특강 해외 IT기업 알아보기 시간

한 분야의 전문가와 소통으로 한층 더 성숙함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저희에게 it, 미래를 위한 세계 시민교육으로 강의를 해 주셨어요. 

이렇게 저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미흡한 글 솜씨로 적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