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18기 해외봉사 2일차
등록일 : 2024-03-22   |   작성자 : 김동진   |   조회 : 483

오늘은 해외봉사의 2일차 입니다.

드디어 제대로된 활동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아침에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봉사에 시작하기에 앞서 호텔 근처에 있는 로컬 쌀국수집에 방문하여 아침을 해결하였습니다.

저는 직원의 추천으로 소고기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하기 위해 봉사지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봉사지와 관련한 영상을 먼저 시청하였습니다.

왜 이곳에 설립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면서 내가 여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주방파트를 담당하여 재료손실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재료손질이 끝나고 잠깐의 휴식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놓치지 않고 밖에있는 아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업어달라고 하는 친구들이 엄청 많아서 쉬는시간 내내 열심히 업기만 했습니다 :)

그리고 배식 시간이 다가오고 아이들에게 배식을 해주었습니다.

행복하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배식을 마치고 저희도 밥을 먹기위해 아이들이 먹었던 같은 종류에 음식을 먹었는데 현지 음식이라 걱정되었던 것과 달리 너무나도 제 입맛에 맞아 깜짝 놀라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나서 두번째 일정인 학교로 출발하였습니다.

학교에 도착하고 나서 첫번째로 든 생각은 한 학교에 엄청나게 광범위한 연령층이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랍다였습니다.

학교에 들어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 반에 들어가였습니다.

한 반에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들어가고 난 후 많은 놀이들을 학생들이랑 함께 진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저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이 활동을 마치고 다시 밥퍼로 돌아가 캄보디아에 관련된 역사를 배웠습니다.

활동을 마지막으로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호텔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고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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