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국회의사당을 가는 날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가본 적이 있었지만, 국회에 대한 지식이 생긴 후 가보는 국회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국회의사당에 들어가서 어떤 분께서 국회의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원래의 지붕은 붉은 갈색 동색이었지만, 3개월만에 녹슬면서 녹색으로 변했다고 해주셨습니다. 

국회는 다양한 국민의 의견들을 상징하고요 돔의 무게는 1000톤 약 비행기 5개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기둥은 24개가 떠받들고 있는데요, 1년을 절기도 나누면 24절기.

1년 24시간을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8개의 기둥은 전국 팔도를 의미한ㄷ답니당

?국회에 떡하니 걸려있는 무궁화 안에는 나라 국자가 써져있는데요,  

한글화작업이 시작되면서 2015년 1월에 한글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원래 쓰던 것은 떼서 국회박물관에 넣어두었다고 하시니 궁금하신 분들은 

국회박물관에 방문하셔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본회의장은 570평으로 엄청나게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당. 

국회의원 뱃지는 1950년에 처음 만들어졌고, 금으로 이루어졋는데요 

하지만 국민들이 국회의원만에 특혜 아니냐 라는 말에 8대부터 금으로 제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당.

제일 신기했던 것은 

의장이 된다면 당적보유금지인데요 

하지만 임기가 마치게 된다면 원래 당으로 돌아갈 수 있답니다. 

근데 더 신기한 점은 부의장은 정당에 속할 수 있다는 것!

가운데에 있는 발언대에서는 반론발언은 3분 후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지고요 

의견 발언은 5분 후 자동으로 꺼진다고 하셨습니당 

무제한 토론은 시간제한이 없다는 것에 대해 더 놀라웠던 점....

그 다음으로는 국회의원이신 이자스민 국회의원분을 만나뵙게 되었는데요!

제가 평상시에도 궁금했던 질문을 국회의원분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국회의원님! 저도 현재 아산시에서 청소년의회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본회의를 통해 시청에 저희의 의견을 전달할 때 가결되는 의견보단 가결되지 않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가결되는 비율을 조금 더 높이려면 ㅇ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자스민 의원님께서는 친절하고 좋은 답변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임기로 의회에서의 활동은 더 없지만 다른 활동을 진행하면서 더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답니다. 다음 활동은 캄보디아 해외봉사인데, 조금 더 화이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화이티이잉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