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19기 캄보디아 마지막 날
등록일 : 2024-05-31   |   작성자 : 김우용   |   조회 : 259

  오늘은 마지막 날이다 . 그렇게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짐을 다 싸고 조식을 먹고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와트에 갔다. 날씨도 좋고 떠들면서 가서 기분이 좋았다. 도착해서 내렸는데 너무 더워 당황했다. 한국인 가이드님을 따라서 관광을 하였다. 역사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광을 하니 괜찮았다. 사원을 둘러보는데 사원의 포스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굉장히 웅장했다. 오늘은 순전히 광광이라 모든 활동을 즐겼다.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웠다. 이후 다른 사원들도 둘러봤다. 다른 애들이 날씨가 더워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이 안 쓰러웠다. 사원들을 둘러보니 여행은 이 맛에 하는구나 했다. 이후 점심을 먹고 킬링필드에 갔다. 2일차때 영상을 봐서 그런가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는 내용이 모두 이해됐다. 역사 이야기를 듣는데 진짜 저절로 숙연해지는 기분이었다. 이후 비행기 시간이 남아 조금 쉬다가 공항에 갔다. 공항에 도착하니 마음 생각이 들었다. 진짜 다시는 해보지 못 할 체험을 한 것 같다. 캄보디아에 있던 5일간 모든 것이 너무 기분 좋고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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