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캄보디아4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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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16 | 작성자 : 김담별 | 조회 : 3 | |
오늘 기상해서 아침을 먹으러마다 데 짐이 더 필한 나이기에 아침검효정도만 하고 올라가서 잠을 갔다. 근데 이게 웬걸..그 약속시간이 생각보다 더 이른 시간이여서 부라부랴 나갔다.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차를 타고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며 배경지식을 쌓았다. 배경지식도 배경지식이지만 가이드분의 노련한 설명이 좋았다. 여행내내 가이드분의 노련함과 설명이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이드만을 보고 굳이 의사,판사,변호사가 아니더라도(높은 직책에 올라가지않아도) 특정분야에 탑을 있으면 아무렴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이드분이 파시는 , 서비스하시는건 여행상품이 아닌 하나의 스토리와 여정인 것 같았다. 그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여행이 가이드님의 설명으로 더 재미있어졌다. 무엇보다 제일 크게 감탄한 부분은 파노라마 사진 이었다. 이 여행계획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였는지 알 수 있었다. 자신의 분야를 분석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인다는 점이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도착한 앙코르와트는 생각한 것보다 더욱 웅장했고 대단했다. 인간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않을 뿐이었다. 앙코르 안프는 정말 정말 큰사원으로 이곳에서 경험한 마음의 진동은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툭툭을 탔는데 너무 신났다. 그리고 기사님께칭찬도 했다( 배운 캄보디아어를 써보고싶었다. 중간엔 가이드분이 쓰시는 파인애플을 먹었다. 정말 감사히 맛있게 먹었다. 밥을 중간 아. 그 아리랑 연주하시는 (자회발련군민분들도 봐서 듣을 기부했다 비록 1달러지만 내가 할 수있는 것으로 기부했다. 눈물이 조금 날 뻔 했지만 약간 바로 앞에서 동정하는듯이 하고싶진않아 좀 참았다. 밥을 먹고선 킬링필드에 갔는데 사진과 그림이 매우충격적이었다. 제일 충격적인 건 같은 나라 사람들한데 그렇게 했다는 것이다. 솔직히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매우 깜짝 놀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내가 한 봉사가 열과 성을 다했는지 돌아보게되었다. 이 킬링필드가 제일 빠른 활동으로 했다면 봉사를 더 잘했을 수 있을 것 같다. 킬링필에 유해가 전시되어있는 걸 보았는데 그 중에 볼 수 있었다. 출산 후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약해 진흙이 더 잘 스며는 것이었다.엄마가 나를 낳은게 자신의 건강을 포기하고 또한 것이라 생각하니 더 크게 다가온 것 같다. 부모님께도 감사함을 느끼는 킬링필드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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