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사 5일차
등록일 : 2025-03-15   |   작성자 : 김신애   |   조회 : 4

오늘은 정들었던 친구들과도 작별을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되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끼는 날이였다

 

오늘은 봉사가 아닌 캄보디아 유적지를 탐방하고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사람 때문에 이렇게까지 나라가 망할 수가 있어???

진짜 이래서 리더가 중요하구나. 를 깊이 깨달았다

폴 포트 진짜….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되게 처음엔 그냥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공산주의를 실시하면서 사람들을 혹사 시키니까

몇 십. 몇 백만명이 고통받았다….

킬링필드에도 방문하고, 지뢰피해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서 캄보디아가 현재 잘 사는 나라였다면 

우리가 캄보디아를 방문했을까??

또한 폴포트만 없었다면 어땠을까…..

공항을 가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다.

국부영이라는 가이드 님이 넘넘 활기차서 기억에 남는다!

 

한국 가쟈~~!! 정말 많은 것을 느낀 시간… 뜻깊어.

의미이써. 더불어꿈 촤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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