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해외봉사 2일차
등록일 : 2024-03-25   |   작성자 : 서은정   |   조회 : 476

?2일차?에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센터?에 갔어요. 위생봉사(손톱 깎아주기, 머리 감겨주기), 배식봉사(주방, 배식) 등등 하러 다같이 갔습니다. 

그래도 센터에 처음 가본 거라 다일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이들 손톱 깎아주는 위생봉사를 했어요.


 

그리고 손톱을 깎아주고서 시간 여유가 나니까 아이들이랑 뛰어 놀았어요. 그렇게 뛰어놀아본 건 진짜 오랜만..

업어주고 목마 태워주고 술래잡기도 하고 웃음 참기 놀이도 했어요. 

 

그리고 진짜 배식봉사 했어요! 사실 담당이 정해져있긴 한데, 조금 바빠보여서 도왔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안고 오신 부모님들을 위해 식판을 들어주기도 하고 같이 춤도 췄어요.

 

점심을 먹은 후, 프놈끄라옴 수원 초등학교에 방문해서 더불어 꿈이 두팀으로 나뉘어 아이들 놀이봉사를 했습니다. 저는 놀이같은 거 많이 몰라서 애기들 많이 놀아주진 못했지만.풍선 보고 신나하는 애기들이 귀여웠어요.


 

다일에서 엄청나게 친해진 아이도 있고, 술래잡기 하나만으로도 어청 신나하는 모습이 진짜 귀여웠어요ㅠㅠ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픔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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