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일차
등록일 : 2024-04-04   |   작성자 : 최윤정   |   조회 : 401

-캄보디아 3일차-

오늘은 다일센터에 가서 빵퍼봉사와 밥퍼봉사를 진행했다 나는 또 주방을 맡아 하는일은 어제와 같았다 아이들을 위에 밥을 준비하고 배식하고.. 하지만 어제와 다른점이 있었다 확실히 아이들과 놀 기회가 많아진것이다. 유독 한 아이가 날 따랐는데 나에게 꽃을주고 머리에 꽃을 꼽아줬으며 내 손을 잡고 여기저기를 다녔다 밥시간이 지나서도 나와함께 다녔고 떠날시간이 되자 마음으로 인사를 하였자 언제 다 시 만날지 모르지만 언젠간 꼭 다시 만나자는 그 아이의 눈빛 그 눈빛은 평생 잊을수 없을것이다 나도 그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여 꼭 나를 다시 만나길 기도했다 그 후 빵퍼봉사를 위해 빈민촌으로 갔다 그곳은 정말 열악했다 철판으로 만들어진 집과 빈약한 계단, 그곳에서 더위와 싸우는 사람들 오늘 봉사를 통해 나에게 꿈이 생겼다 언젠가 이들에게 편한 잠자리를 만들어줄것이란 꿈을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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