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캄보디아 활동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당시에 몸이 조금 좋지 않아 오전 활동 중 앙코르와트 사원을 방문 하지는 못하였다. 비록 아쉽지만 관광 목적으로 온것이 아니기에 괜찮았다. 약을 먹고 잠시 쉬고 나니 몸이 비교적 많이 좋아졌다. 그 후 로키카페에가서 점심 식사를 한 후 킬링 필드에 방문을 하였다. 지도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순간 이었던 것 같다. 그 후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번 긴 비행을 끝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다.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 18기를 활동 하면서 매우 깊게 느낀 부분 중 하나로 많은 깨달음과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다. 이번 활동은 어디서도 할 수 없던 아주 좋은 기회이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다른 사람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며 살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