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해외봉사 3일차이다

아침은 어제 먹었던 식당에 가 쌀국수를 먹고 또 다일센터로 향했다

오늘은 주방파트였다 주방이 후드도 없어서 굉장히 더웠다

과일과 채소들을 자르고 아이들과도 함께 놀았다

어제봤던 아이들이 반갑게 인사해줘서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다

내가 손질한 음식들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했다.

그렇게 배식과 청소가 끝나고 빵을 나눠주는 봉사를 갔다

마을에 도착하니 열악한 환경에 놀랐다 아이들이 빵을 받기위해

줄 서서 기다리기도하고 계속 빵을 받아가는 아이도 있었다.

그런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저녁을 먹고 야시장에도 가보고 구경도하였다

내일 봉사활동을 위해 숙소에서 푹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