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경험 해보질 못할 정치인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정치인과 만나면서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하다보면 소수의 의견을 위해 다수의 의견이 무시될 때도 있고, 다수의 의견을 위해 소수의 의견이 무시될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만나뵌 이자스민 국회의원님께 이에 관해 여쭤보았습니다. 저에게 돌아온 답을 '정치인은 그렇게 소외되는 분들을 위해 끝까지 책임있게 일하는 직업이다' 였습니다. 이 말은 정말 지키기 어려울 수 있지만 만약 정말 이 말씀이 계속해서 이루어 진다면 우리의 대한민국은 정말 남들이 부럽지 않은, 무한한 발전을 이루는 그러한 나라가 될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회의원 연봉 삭감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도 여쭈어보았습니다. 이때 이자스민 의원님은 ’국가는 국민이 주인이고 대다수의 국민이 국회의원의 연봉 삭감에 동의한다면, 나는 그 뜻을 따를것이다.‘ 라는 소신있고 책임감있는 모습에 제가 꼭 본받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국가와 국민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비록 급하게 들어왔지만 이렇게 국민을 생각해주시는 여러 국회의원님들 덕분에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옛날부터 해왔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다짐한것이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 사이에 벽 없는, 어떠한 사람의 의견도 무시되지 않는, 국민의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나라' 저는 이러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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