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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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봉사캠프 2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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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7-14 | 작성자 : 이시우 | 조회 : 4 | |
아침에 일어났다. 준하 형을 깨웠다. 뿌듯했다. 내일도 깨워야겠다. 캄보디아에서 한국 갈 때까지 내가 준하 형의 알람시계가 되어야겠다. 화장실에 오래 있다가 나왔다. 하지만 씻은 건 아니다. 쌀국수의 따뜻함보다 그들의 인간적인 온기가 더욱 와닿았다. 나가기 10분 전이었다. 머리를 감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은 없었고, 다일공동체에 도착했다. 다일공동체의 연혁을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나는 머리 감기 담당이다. 수건으로 말려주면 된다. 밖에 나가서 밥을 펐다. 내 담당은 치킨이다. 정말 바삭하게 생겼다. 갑자기 춤을 춰야 했다. 열심히 췄다. 밥 대신 망고를 먹었다. 맛있었다. 진짜 많이 먹었다. 유치원에 갔다. 사탕이 달았다. 아이들이 정말 착했다. 망고 따러 갔다. 자기소개를 했다. 저녁 먹고 호텔에 와서 준하 형과 망고를 먹었다. 준하 형과 떠들며 일기를 쓴다. 피곤하다.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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