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대표님이 오셔서 이 프로그램이 여러 사람의 후원과 정말 큰 목표를 가진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대표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셨다. 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봉사활동을 하려던 나의 마음을 반성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당연하듯이 받아온 도움들을 그저 당연하게만 여기지 말고 열심히 성장하여 이제껏 받아온 도움을 다시 돌려주는 인재가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조끼와 이름표를 받고 다 같이 사진을 찍을 때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느꼈고 내가 소속돼 있는 이 팀을 멋있게 끌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오늘의 북한 알아보기 강연을 들으며 북한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그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북한과 통일이 머지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아주 멀기만 하게 느껴졌던 통일이 세대가 바뀌면서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이 이산가족과 전쟁 문제들을 생각해 보면 좋으면서도 통일로 인한 통일비용과 북한 사람과 남한 사람 사이에 사상의 차이로 인해 새롭게 생겨날 문제들을 생각해 보면 마냥 빠르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열심히 수행하며 동료들과 협동하고 리더쉽 있는 행동들을 훈련하여 멋진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