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23기 오리엔테이션 및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
등록일 : 2025-05-19   |   작성자 : 윤채원   |   조회 : 46


"외부 세계를 알게 되는 ‘트루먼쇼’의 순간처럼, 북한주민들이 진실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고 북한의 세뇌정치도 곧 끝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진실을 알고 의식이 깨어나면 저항하게되고, 이렇게 통일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이 남한의 과거를 보는 것 같아 새로웠기 때문입니다.  남한과 중국에 있는 탈북민 가족의 위상이 높아진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접촉이론을 통해 남북 주민 간 만남이 편견을 줄이고 융합의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통일은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다가오고 있는 현실이며,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쟁의 상처가 없는 MZ세대가 통일의 희망이라는 부분에도 공감했습니다. 문화·언어·편견·법제도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통일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을 깊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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