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국회의사당에서 큐레이터분의 설명을 들으며 국회에 대해, 구조와 기능에 대해, 배웠다. 교과서에서 이미 배워서 알고있었지만 직접와서 보니 또다른 느낌이었다. 실제로 국회를 보았을 때 되게 웅장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웅장함은 국회의원뒤에  국민들이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의 지지를 받아 국회의원에 된다는 건 참 의미있는 일이며 책임이 막중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조정훈 국회의원과 대화를 하였을때 국회의원은 늘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야하고 관심을 두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국회의원은 정말 사명감 하나로 하는 것 같다. 늘 부지런하고 성실해야하는 직업 인 듯 싶다. 이번 국회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으로 국민이란 무엇인가, 민주주의. 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캄보디아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한 층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판이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