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22기 리더십 캠프의 첫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는 기쁨에 가득 차 있었지만, 첫 만남이 다가올수록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습니다. 첫 만남에서는 어색함이 있었으나, 여러 활동을 통해 이 형, 누나, 동생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OT 후 대표님께서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표님의 '소중한 무언가를 이용한 표현이 진짜 고마움의 표현'이라는 가치관은 저와 달랐지만,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 활동에서는 잘 몰랐던 북한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북한의 삶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나의 삶과 비교해 나의 삶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도, 단지 나의 행운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모습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봉사 활동을 통해 제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저 또한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