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집같은 밥퍼 봉사활동
등록일 : 2023-06-03   |   작성자 : 손하람   |   조회 : 453

오늘 ‘밥퍼’ 봉사활동을 했다. 처음엔 힘들까봐 좀 많이 걱정되었지만 막상해보니 조금밖에 안 힘들었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 와서 고추를 자르고 정리를 했었다. 눈이 살짝 매콤하고 손에 냄새가 조금 났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배식활동을 했을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그 시간마저 뜻깊었고 재미있고 행복했다. 또 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밥퍼’한 활동은 정말 따뜻하고 집같다고 느꼈다. 왜냐면 배식을하면서 환하게 반겨주며 챙겨줄 수 있기때문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다음번 기회가 된다면 또 와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다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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