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달을 쏘다 관람 후기
등록일 : 2021-07-26   |   작성자 : 박헌영   |   조회 : 946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관람 후기

코로나로 인해 OT  보지 못했었던 다른 친구들을 처음으로   있었고

반가웠었다 하지만 극장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더니 앞뒤 양옆 

자리까지 모르는 친구들이라서 오히려 집중이  되었던  같다 그래도

앞으로는 모든 친구들과 골고루 찬해질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뮤지컬을 보기 전에는 윤동주라는 분을 교과서로 

 배워서 시인 윤동주(소극적 저항 시인정도로만 알고 있었지만  

뮤지컬을 보면서 시인 이자 학생이고 조선의 청년이었던 윤동주의 인생 

이야기를 뮤지컬로 보고 들으며 매우 안타깝고 슬프고 고달파 보였고 평소

너무 쉽게만 살아왔던  자신을 되돌아   있는 계기가 되었고 윤동주의

상황과 일제 강점기 우리 조상님들이 받으셨을 핍박과 차별을 생각하니 너무 

분통했다 그리고  상황 속에서 나와 나이대가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조국의 해방을 위해 

희생하셨을 조상님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뮤지컬이었다.

 

나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뮤지컬을 통해 엿보면서 그때 당시  상황과 감정

 보고   뒤로 나오는 일제 강점기 시절 사진과 영상을 보며 화가 났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생각나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조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같다.

 

나는  뮤지컬을 보며 시인 윤동주로서의 삶과 조선 청년 윤동주로 써의 

삶을 보았다  과정에서 나는 많은 생각과 감정이 스쳤고 우리 조상님들에

대해 존경심과 애국심이 생겨난  같다 마지막으로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던 나였지만  뮤지컬을 보고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우리 역사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들었다 좋은 경험이   같아 너무 좋았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지만

활동이 끝나 후에 다른 친구들끼리도 친해질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뮤지컬 관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첨부파일 박헌영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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