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나는 전시회를 보기 위해 서울등 다른 지역을 다닐 정도로 무언가 관람을 하고 느낄 수 있는 활동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다른 지역 전시회를 가기엔 너무 위험하고 대전에선 다양한 전시회를 열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내가 본 전시회는 세 개 뿐이였다.

 리더십캠프에서 랜선 여행으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 할 수 있다고 해서 전시회 대신 뭔가를 관람할 수 있다는 즐거움과 기대감이 있었다.

 더군다나 한국에 있는 박물관이 아닌 파리에 있는 박물관을 구경 할 수 있다는 것이 여행과 관람을 전부 좋아하는 나에겐 매우 좋은 경험이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에서 굉장히 유명한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그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는게 좋았다.

 마이투어리스트 사이트를 통해 작품을 보고 작품 설명을 듣다 보니까 코로나가 잦아들고 해외를 나갈 수 있게 된다면 직접 관람을 해보고 싶고 노트북 화면으로 봐도 생생하고 멋진 작품들을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멋질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십캠프 활동을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집에서 할 수 있었고 지금 코로나 시국에 정말 좋은 체험을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