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오늘 6주 동안의 리더십아카데미가 끝이 났다. 벌써 6주가 지났다고 하니 실감이 잘 안 났다.

6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재밌고 알차게 보냈다.

뮤지컬 공연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진로특강도 흥미롭고 재미 있었다. 

그리고 처음가 본 쪽방촌 봉사가 기억에 남는다.

에이틴 작가님 북한 탈북하신분 다양한 분들을 만나 내 진로의 대해서 생각해보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리더쉽 아카데미를 하면서 도전을 하라는 말이 제일 인상 깊었다

나는 사실 잘 도전 꺼려했던 나였다

근데 진로특강을 들은후엔 쪼금만 더 해보고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 리더쉽아카데미를 하고 가장 내 마음속에 각인된 생각은

난 참 잘 살고있고 항상 감사해야되겠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쪽방촌이라는데를 첨에는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심각성도 느꼈고 안타가움도 느꼈다

그래서 나중에 커서 내가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리더가 되어 내가 사람들을 모아서

다시 한번 영등포 쪽방촌에 가서 한분도 빠짐없이 다 드려보고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낼수있게 해주시고 많을걸 느끼게 해주신 더불어꿈과 후원자분들께 감사하고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또하고싶고 내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