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를 본 후에
등록일 : 2021-06-14   |   작성자 : 김진호   |   조회 : 1038




태어나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무척 기대가 되었다.

뮤지컬 시카고는 엄청 유명하여 예전부터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리더십아카데미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무척 감사했다.

 

최정원, 아이비, 티파니영 등 내가 아는 유명 배우분들이 출연 한다고 하니 괜히 설레기도 했다. 특히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윤공주라는 분의 연기는 아주 멋있었다. 처음 본 분인데 화려한 춤과 가창력, 그리고 표정연기까지 아주 완벽하게 좋았다. 물론 티파니영의 연기도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재즈로 이루어지는 음악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콘트라베이스와 첼로, 그리고 트럼펫의 연주는 뮤지컬의 내용과도 아주 잘 어울렸다. 워낙 음악과 연주에 관심이 있다보니 공연 내내 오케스트라에 귀기울이게 되었던 것 같다. 가슴이 찡 울리는듯한 전율이었다.

 

이런 좋은 뮤지컬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꿈의 리더십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많이 성장한걸 느끼게 됩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잊지 않고 마음속에 고이고이 간직해서 어른이 되면 꼭 사회에 되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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