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봉사를 나가다!!!
등록일 : 2023-06-11   |   작성자 : 유여진   |   조회 : 194


제가 느낀 밥퍼는 미소 였습니다.

밥을 나누어 드릴 때도 청소를 할 때도 음식을 만들 때도 미소를 머금고 함께하는 이들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주로 오셨는데 음식을 배식해 드리면서 "맛있게 드세요" 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그분들로부터 따뜻하고 화사한 미소의 답변을 받았는데 그럴 때면 뿌듯함과 더불어 웃음, 행복까지 느끼며 다음에 다시 와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봉사를 진행하기 전 오셨던 분들의 상황에 대해 전해들었는데 오늘의 자그마한 봉사 한번이 조금이라도 그분들께 위로와 격려가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16864642165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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