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봉사활동 후기
등록일 : 2022-08-12   |   작성자 : 조태희   |   조회 : 560


 처음 밥퍼 봉사를 갔을때 굉장히 충격적이였다. 그렇게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혼자 계서서 여기에 밥을 먹으러 온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내가 맡은 역할은 청소였다. 청소는 아래에서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들보다는 조금 덜 힘든것 이였지만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장실 청소를 했고, 시간이 되면 아래로 내려가 식판 나르는것을 도왔다. 그래도 나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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