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북한 바로 알기, 북한 음식 체험 후기
등록일 : 2023-02-13   |   작성자 : 이다현   |   조회 : 519


첫날이었던 터라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긴시간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도착을 했다.

계신 선생님들도 다 너무 좋은 분이셨고 대부분이 언니나 오빠여서 좀 다가가기 어려운 기분이였으나 팀이란 것이 짜여지니 말걸기도 편하고 조금씩 가까워져 긴장이 풀리는 데에 큰 영향을 주었다.

처음부터 팀이란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것이 굉장히 현명한 결정이신 것 같다.

 

첫날이라 더불어꿈이 무엇을 하는 단체이고 앞으로 우리가 우떤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될 지 설명을 들었고 북한에 대한 설명들과 함께 북한의 음식을 체험하였다.

강사분이 탈북민이라 하셨는데 그런 결정을 내리신 용기가 너무 존경스럽다.

시간의 제약을 받아 좀 서둘러서 진행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흥미로웠고 재미있으며 깨달음도 많은 수업이었던 것 같다. 음식체험도 우리가 접해보지못한 이색 음식이란 점에서 더 관심이 갔고 직접 맛도 보며 수업을 마무리하니 그만큼 인상깊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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