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사활동 마지막 날
등록일 : 2025-01-08   |   작성자 : 김하연   |   조회 : 15






앙코르 유적지를 처음 방문했을 때, 저는 그곳의 웅장하고 업한 건축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앙코르 와트, 앙코르 톰, 따 프롬과 같은 고대 시원들은 단순한 건축 기술의 걸작을 뿐만 아니라코메르 문명과, 종교의 화려함을 상징하는 유산이다.

 

벽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과 부조는 서사시적인 이야기들을 전하며, 평화롭고 자연과조화로운 공간은 인간과 대자연이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해줬다. 이곳은 단순한 세계문화유산이 아니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인류의 위대한 창조력을 생생히 증명하는 장소이다. 저희는여기서도 "tuk tuk"을 타봤다. 타보면시 경치를 구경하는 것을 너무 재밌었고 시원했고 좋았다.

 

앙코르에서 느낀 감탄과 자부심과는 반대로, 폴 포트를 다룬 박물관에 들어왔을 때 저는깊은 슬픔과 충격을 받았다. 이곳에는 캄보디아 역사에서 가장 어루웠던 시기를 재현한 사진 , 유물이야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백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그 시간을 떠올리며 저는 가슴 아픈감정을 느꼈다. 특히 전시된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며 그들의 절망과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박물관을 통해 전쟁과 증요가 초래한 참혹한 결과를 목격하며, 평화와 인권, 그리고과거를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그리고 오늘을 마지막 봉사활동 하는 날이에서 저희는 같이 카페에 가고 캄보디아의 파트에7 서 친구들과 같이 가족에게 줄 선물을 샀다. 

 

5 일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저한테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중에 기회가 더 있으면 제가 꼭 참여할 것이다. 이번 경험은 단순히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는 여정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깊은 배움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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